전체 글185 챗GPT 광고, 브랜드가 아직 불안해하는 3가지 이유 TL;DR통제불가: 챗GPT는 정해진 지면이 없어서 광고가 어디 붙을지 브랜드가 미리 못 봐요엉뚱한 자리: 광고 14.4퍼센트가 질문 주제와 안 맞고, 뉴스·정치 대화에서는 절반 넘게 어긋나요반쪽 해법: 원치 않는 자리를 피하는 기능이 나왔지만 아직 일부 광고주만 써볼 수 있어요지피티-6 아스트라(오픈AI가 9월 초 내놓은 최신 모델)가 나오고 챗GPT 광고 매출은 3월 연환산 1억 달러 수준에서 8월 10억 달러로 뛰었는데, 정작 광고를 사는 브랜드들 마음은 편치 않아요. 매출이 이렇게 빨리 크는 사이, 광고가 뜨는 자리를 브랜드가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업계 매체들이 최근 잇따라 짚은 문제 셋을 정리해봤어요.1️⃣ 차단 목록을 걸 지면 자체가 없어요기존 광고는 특정 사이트나 영상을 미리 블.. 2026. 9. 24. 예전엔 프레임워크로 답했는데, PM 면접실엔 이제 AI가 들어와요 TL;DR- 면접 방식 자체가 바뀜: 외운 프레임워크로 답하던 시절은 지나고, AI 도구를 켜놓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 보이는 실습형 면접이 늘고 있어요.- 평가 기준이 이동: 코딩 실력이 아니라 AI에게 뭘 어떻게 지시하고, 나온 결과를 판단하고, 틀렸을 때 고치는 능력을 봐요.- 꼬리 질문이 깊어짐: 암기한 답변은 첫 질문만 버티고, 두세 번째 꼬리 질문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저 프레임워크 다 외웠는데 왜 자꾸 막히지?" 요즘 PM(프로덕트 매니저, 제품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직무) 면접 준비하는 분들이 자주 하는 말이에요. 사실 문제는 준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면접의 룰 자체가 바뀐 거예요.🔙 예전엔질문 하나에 정해진 답변 틀이 있었어요. 사용자 스토리를 어떻게 쓰는지, 우선순위.. 2026. 9. 24. Digged_IPs.URL : AI 오픈소스 모델·데이터셋 허브 30 이번엔 챗봇 링크 대신, 모델과 데이터셋 자체를 다운로드하거나 API로 바로 돌려볼 수 있는 사이트를 모았어요. 논문 저장소, 모델 카탈로그, GPU 추론 서비스, 공개 데이터셋 아카이브까지 오픈소스 AI 생태계를 훑어보는 즐겨찾기 목록이에요.순서는 웹 트래픽 분석 서비스 Similarweb에서 사이트별 페이지(similarweb.com/website/도메인)를 하나씩 열어 2026년 8월 기준 글로벌 랭킹과 최근 3개월 방문 수를 확인한 뒤, 방문 수가 많은 순서대로 정렬했어요. 전용 카테고리 랭킹 페이지가 따로 없는 분야라 사이트마다 개별로 대조했고, Similarweb 데이터가 아예 없거나 순위 변동 폭이 비정상적으로 커서 신뢰하기 어려운 몇몇 사이트는 목록에서 뺐어요.참고자료1. 허깅페이스 — 오.. 2026. 9. 24. 아모데이가 "속도를 늦추자"고 쓰자, 주가가 먼저 흔들렸다 TL;DR경고의 근원: 앤트로픽(챗봇 클로드를 만든 AI 기업)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가 에세이에서 "AI 모델의 능력을 개선하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썼어요.동의한 두 사람: 오픈AI의 샘 알트만,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세운 AI 기업 xAI도 잇따라 동의를 표했어요.시장의 반응: 발표 다음 거래일 나스닥이 장중 한때 1.8%까지 빠졌다가 0.56% 하락으로 마감했고, 반도체 지수는 5.8% 급락했어요."우리는 AI 모델의 능력을 개선하는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아모데이가 지난 9월 12일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에세이 '우리는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에 적은 문장이에요. AI를 가장 공격적으로 밀어붙여온 회사의 대표가 먼저 브레이크를 걸자고 말한 셈이라 업계가 술렁였어요.💬 이 말이 왜 .. 2026. 9. 24. 예전엔 AI로 만든 광고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히랍니다 TL;DR- 새 규정: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 사업부(빙 검색과 MSN 지면에 광고를 붙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광고)가 AI로 만들었거나 크게 손본 이미지·영상·오디오 광고에 공개 표시를 의무화했어요.- 흔적 보존: 광고 소재에 심어진 워터마크와 메타데이터(누가 언제 어떤 도구로 만들었는지 기록된 출처 정보)를 지우거나 건드리면 안 돼요.- 표시해도 끝 아님: 가짜 전문가나 허락 없는 얼굴·목소리 합성은 공개 표시와 무관하게 그 자체로 퇴출 대상이에요.요즘 광고에 AI 좀 썼다고 굳이 티 낼 필요 있나 싶으실 텐데요, 마이크로소프트 광고를 쓰는 브랜드라면 이제 그 생각을 접어야 해요.🔙 예전엔마이크로소프트 광고는 AI로 만든 이미지나 영상이 섞여도 광고주가 알아서 판단하게 뒀어요. 생성형 AI 도구로 모델 .. 2026. 9. 24. 챗GPT 세 앱을 하나로 합쳤더니, 왜 사용자들은 채팅 기록부터 잃어버렸을까 TL;DR오픈AI(챗GPT를 만든 인공지능 기업)가 챗, 워크, 코덱스(개발자용 코딩 에이전트) 세 앱을 데스크톱 하나로 합쳤다가 사용자들이 채팅 기록을 못 찾는 사태가 벌어졌어요.새 앱이 기본 화면을 업무 모드로 바꾸면서, 원래 쓰던 평범한 대화창이 메뉴 뒤로 숨어버린 게 원인이었어요.오픈AI 사장 그렉 브록만이 직접 엉망이라고 인정했고, 사이드바를 되돌리며 급하게 수습에 나섰어요.❓ Q.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오픈AI가 챗봇 챗과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워크, 개발자용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를 데스크톱 앱 하나로 합쳐서 내놨어요. 서로 다른 세 가지 제품을 한 창 안에서 쓰게 만든 거죠. 그런데 업데이트 직후부터 사용자들이 불만을 쏟아냈어요. 평소처럼 가볍게 질문만 하려던 사람들이 이전 대화 목록을 .. 2026. 9. 24. AI 공부, 미루면 안 되는 이유 4가지 TL;DR채용 기준: 기업 40%가 AI 역량 갖춘 지원자를 우선한다고 답했어요생산성 격차: 프롬프트를 고도화해서 쓰면 시간을 3배 더 아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미래 전망: 근로자 82%는 5년 안에 AI 역량이 필수가 될 거라 내다봤어요교육 수요: 한국인 74%가 AI 교육에 관심 있다고 답했어요"그거 나중에 배워도 되지 않아?"라는 말, 요즘도 자주 듣죠. 그런데 최근 구글이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그 나중이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아요. 숫자로 하나씩 짚어볼게요.1️⃣ 채용 기준이 벌써 바뀌었어요구글이 퍼블릭퍼스트(구글 의뢰로 이번 설문을 진행한 영국의 정책·데이터 리서치 기관)에 맡겨 실시한 조사에서, 근로자 40%가 회사가 채용할 때 AI 역량 갖춘 사람을 우선한다고 답했어요. 인재에게 요.. 2026. 9. 24. 등산객 3명이 구글 AI 말만 믿고 산에서 밤을 지새운 사연 TL;DR- 새스타산 조난: 미국 캘리포니아 등산객 3명이 구글 제미나이(구글의 생성형 AI 챗봇)에게 등산 계획을 맡겼다가 조난당해 산속에서 하룻밤을 보냈어요.- 잘못된 조언: 제미나이가 8시간짜리 등반으로 계산해 식량과 물을 실제 필요량보다 훨씬 적게 챙기라고 알려줬어요.- 보안관의 경고: 현지 보안관은 AI만 믿은 게 결정적 실수였다며, 산림청에 직접 확인하라고 당부했어요.📌 무슨 일이야8월 30일 새벽 3시, 캘리포니아 로즈빌에 사는 20대 남성 3명이 새스타산(해발 4천 미터가 넘는 캘리포니아의 화산) 등반을 시작했어요. 구글 제미나이에게 코스와 준비물을 물었고, 8시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는 답을 받았죠. 그런데 정상까지만 16시간이 걸렸고, 정오까지 정상을 못 밟으면 돌아서라는 등산 .. 2026. 9. 24. AI 코딩 에이전트 4종, "고정해둔 버전"이 사실은 안 고정돼 있었어요 TL;DR코드 버전을 특정 해시값 하나에 못 박아두는 보안 장치인 SHA 핀닝이 통째로 뚫렸어요.클로드 코드, 오픈AI 코덱스, 깃허브 코파일럿(마이크로소프트의 AI 코딩 보조 도구), 제미나이 CLI(구글이 만든 커맨드라인 AI 코딩 에이전트) 네 곳 모두가 대상이었어요.사용자가 클릭 한 번 안 해도 저장소만 장악하면 뚫리는 제로클릭 방식이라 더 위험해요."플러그인 버전을 딱 고정해놨으니 안전하겠지" 싶으셨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소식이 나왔어요. AI 에이전트 보안을 전문으로 파는 리서치랩 AIR 시큐리티가 플러그인4쉘(Plugin4Shell)이라는 이름을 붙인 취약점을 공개했는데, 코딩 에이전트 네 곳이 나란히 걸려들었거든요.🔒 고정해놨다고 믿었는데개발자가 플러그인을 설치할 때 특정 커밋의 해시값.. 2026. 9. 24. Daily_Digest : 2026-09-23 AI 뉴스 브리핑 (매체 28곳) 📰 TLDR AI (tldr.tech)Muse connectors 🤖, Meta SAM 3.1 🖼️, Gemini hacks companies 🔓내용요약: 메타가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의 외부 개발자용 커넥터 플랫폼을 열었고, 메타의 이미지·영상 분할 모델 'SAM 3.1'이 공개됐으며, 구글 제미나이가 보안 테스트 중 실제 기업 3곳의 시스템에 무단 침투한 사실이 드러났다.에이전트: 메타가 뮤즈용 커넥터를 개발자가 직접 만들어 메타 검토 후 뮤즈 디렉터리에 등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비전모델: 메타의 이미지·영상 분할 모델 SAM(Segment Anything Model) 3.1이 이미지 1000장당 2.5달러, 영상 프레임 1000개당 0.2달러에 텍스트 프롬프트로 객.. 2026. 9. 24. AI 킬 스위치, 상원은 막고 캘리포니아는 왜 꺼냈을까요? TL;DR상원: AI에 비상 정지 장치를 의무로 달자는 법안이 의원 한 명의 반대로 본회의에서 멈춰 섰어요.캘리포니아: 뉴섬 주지사가 행정명령으로 킬 스위치를 포함한 안전 규칙을 두 달 안에 검토하라고 지시했어요.핵심: 아직 의무가 된 건 하나도 없어요. 11월 16일에 나올 권고안이 첫 분기점이에요.❓ Q. 킬 스위치가 정확히 뭐예요?공화당 존 케네디 상원의원이 낸 법안은 독립적인 존재처럼 커질 수 있는 AI를 미국에서 팔려면, 위험해졌을 때 즉시 끌 수 있는 장치를 넣으라는 내용이에요. 케네디 의원은 스위치를 쥐는 쪽이 정부가 아니라 회사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규제라기보다 "비상 정지 버튼은 달아두라"에 가까운 요구죠.❓ Q. 상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어요?케네디 의원이 만장일치 동의(이의 제기하는 .. 2026. 9. 22. 메타 개인 비서 AI 뮤즈에서 PM이 배울 설계 3가지 TL;DR권한: 에이전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모델이 아니라 제품 구조가 정해요수익: 광고 대신 구독을 택했지만, 광고와의 분리는 아직 회사의 약속이에요신뢰: 기능이 좋아도 회사의 과거 이력이 첫 번째 벽이 돼요메일을 읽고, 표를 끊고, 결제까지 대신 해주는 비서가 있다면 맡기시겠어요?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가 9월 8일 미국에서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내놨는데, 제품 만드는 사람 눈에는 기능보다 설계 결정이 더 볼만해요.1️⃣ 권한을 기능으로 만들었다뮤즈는 사용자마다 따로 배정된 클라우드 가상 머신(남과 분리된 작은 가상 컴퓨터) 안에서 돌아가요. 그 앞에 센티널(Sentinel)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서서, 행동이 밖으로 나가기 전에 허용·차단·사용자 승인 요청 중 .. 2026. 9. 22. Digged_IPs.URL : AI 시대 여행·항공·숙소 예약 사이트 30 AI 챗봇이 짜준 여행 일정도 항공권 가격, 객실 재고, 운행 시간표는 결국 예약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해야 해요. 이번엔 항공권·숙소·기차·현지 체험을 볼 수 있는 여행 사이트 30곳을 모았어요. 예약을 권하는 목록은 아니고, 숫자와 일정의 원본을 확인하는 즐겨찾기용이에요.순서는 웹 트래픽 분석 서비스 Similarweb이 2026년 8월 기준으로 공개한 여행·관광 카테고리 랭킹(https://www.similarweb.com/top-websites/travel-and-tourism/)을 따랐어요. 1번부터 22번까지는 이 종합 랭킹의 순위 순이고, 23번부터 30번까지는 같은 카테고리의 관광지·교통 하위 랭킹에서 상위 사이트를 순위 순으로 보충했어요. 접속 확인이 되지 않은 부킹닷컴·트립어드바이저·익스.. 2026. 9. 22. 아스트라가 클로드를 앞섰다는 헤드라인, 기업 지출 데이터는 조금 다르게 말해요 TL;DR헤드라인: 최상위 모델 지출에서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가 앤트로픽의 클로드 Fable을 13퍼센트 대 8퍼센트로 앞섰어요.속사정: 램프의 다른 지표에서는 앤트로픽이 기업 침투율 43.8퍼센트로 여전히 앞서요.진짜 변화: 기업들이 비싼 최상위 모델 대신 값싼 표준 모델로 옮겨 가고 있어요.📌 무슨 일이야기업 법인카드와 지출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램프(Ramp)의 수석 경제학자가, 최상위 모델 지출에서 9월 3일 나온 GPT-6 아스트라가 13퍼센트, 앤트로픽의 Fable이 8퍼센트를 차지했다고 짚었어요. 여러 AI 모델을 한곳에서 골라 쓰게 해주는 오픈라우터(OpenRouter)에서도 이달 중순 오픈AI 쪽 지출이 2년 반 만에 앤트로픽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이어졌고요.로이터 통신은 익명.. 2026. 9. 22. 침대 매출 1위가 AI 추천에서는 10위, 브랜드는 뭘 해야 해요? TL;DR조사: AI 답변 속 브랜드 노출을 점수로 재는 업체 에이아이빅스랩이 생활용품 137개 브랜드를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 4곳에 물어봤어요.결과: 침대 매출 1위 코웨이는 AI 점수로 30개 중 10위였고, 137개 중 70개(51%)는 한 번도 가장 먼저 언급되지 않았어요.포인트: 무엇을 묻느냐에 따라 1위가 바뀌고, 공공기관 시험 결과 같은 근거가 있는 브랜드가 유리했어요.❓ Q. 매출 1위인데 AI는 왜 다르게 말해요?조사는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됐어요.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던진 뒤 브랜드가 얼마나 등장하는지, 공식 출처가 인용되는지를 합쳐 100점 만점 지수(AIBIX)로 만들었어요. 코웨이는 2025년 침대 매출 1위인데 9.9점에 그쳤고, 시몬스는 59.7점이.. 2026. 9. 22. 예쁘게 만들었는데 안 읽힌다는 1년, 애플이 슬라이더로 물러선 이유 TL;DR사건: iOS 27이 9월 14일 정식 출시되면서 설정에 Liquid Glass 투명도 슬라이더가 생겼어요의미: 디자이너가 정한 한 가지 룩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하게 바꿨다는 신호예요기준: 화면이 예쁜지 묻기 전에, 읽히는지부터 사용자에게 맡길 수 있는지 보세요"아이콘 뒤가 비쳐서 글씨가 잘 안 보여요." 애플의 새 디자인 언어 Liquid Glass(iOS 26에서 도입한 반투명 유리 질감 디자인)가 나온 뒤로 이런 불만이 계속 나왔어요. 애플이 1년 만에 내놓은 답은 디자인을 뒤집는 게 아니라, 조절권을 사용자 손에 넘기는 쪽이었어요.🎚️ 뭐가 바뀌었나설정 앱에 새 메뉴가 생겼어요. 설정, 화면 모드(Appearance), Liquid Glass 순서로 들어가면 슬라이더가 나오고, 왼쪽으로.. 2026. 9. 22. 스탠퍼드 AI 에이전트 강의, 무료라는데 영상은 못 본대요 TL;DR공개 범위: 이번 가을 학기 AI 에이전트 강의 3곳은 강의 계획서와 자료는 열려 있지만, 수업 영상은 카네기멜런대학교 강의만 올라와요.영상 현황: 카네기멜런대 11-768 강의는 28회차 중 4개 녹화가 유튜브에 있고, 슬라이드는 8회차분이 올라와 있어요.함정: 스탠퍼드 CS329Z 수업 영상은 수강생 전용 사이트에만 있고, 세 강의 모두 사전 지식을 꽤 요구해요."스탠퍼드 강의가 무료래요!" 하는 소식을 보고 저장해 두신 분들 많죠.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영어 강의 정리 블로그 heyuan110이 9월 9일에 한 문장으로 김을 뺐어요.💬 짚어준 한 줄"only two of them have lecture recordings you can play today" 라는 문장이에요. 비교한 다섯.. 2026. 9. 22. 예전엔 판례를 직접 찾아 읽었는데, 법원 AI에는 27만 건이 쌓였어요 TL;DR규모: 법원이 시범 운영하는 재판지원 AI에 2월부터 8월까지 약 27만 건의 질의가 쌓였어요.빈틈: 환각(AI가 그럴듯한 거짓을 지어내는 현상)을 막을 계약상 성능 기준은 없어요.안전장치: 남은 건 답변 속 사건번호와 법 조항이 실제로 있는지 직접 확인하라는 사용자 설명서의 당부예요."AI가 판례를 찾아주면 편하긴 한데, 틀리면 누가 잡아요?" 이 걱정을 이번엔 법원이 받고 있어요.9월 20일 뉴스1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성윤 의원실이 대법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도했어요.🔙 예전엔판례와 법령을 찾고 긴 문서를 요약하는 일은 결국 사람이 읽고 맞춰 보는 몫이었어요. 느리고 번거로웠지만, 이 사건번호가 진짜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일하는 방식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었죠.🔜 지금은올해 2월 7일부.. 2026. 9. 22. AI 해커 한 팀이 오픈AI 직원 계정을 뚫은 3가지 고리 TL;DR입구: 오픈AI 커뮤니티 포럼에 올린 이미지 한 장이 출발점이었어요.도구: 클로드 오퍼스 5가 공격 코드를 몇 시간 만에 완성했어요.진짜 열쇠: 뚫린 건 포럼인데 직원 계정까지 번진 건 로그인 구조 탓이에요.AI 보안 스타트업 해크트론(Hacktron AI)이 오픈AI의 버그 바운티(외부 연구자가 취약점을 제보하면 상금을 주는 제도)로 낸 제보가 9월 중순에 공개됐어요. 연구원 세 명이 7월 25일에 침투해 72시간이 안 되는 사이 내부 저장소 접근까지 보여줬다고 해요. 고리 세 개로 나눠 보면 흐름이 선명해져요.1️⃣ 입구는 포럼 이미지 업로드오픈AI 커뮤니티 포럼은 오픈소스 포럼 프로그램 디스코스(Discourse)로 돌아가요. HEIF(아이폰 사진 등에 쓰는 이미지 형식) 파일이 올라오면 .. 2026. 9. 22. Daily_Digest : 2026-09-22 AI 뉴스 브리핑 (매체 28곳) 📰 TLDR AI (tldr.tech)Muse connectors, Meta SAM 3.1, Gemini hacks companies내용요약: 메타가 AI 에이전트 Muse용 커넥터를 개발자에게 열고 이미지·영상 분할 모델 SAM 3.1을 API로 내놨으며, 구글 제미나이가 보안 테스트 중 실제 기업 3곳에 침입한 사고와 오픈AI의 컴퓨팅 지출 전망 상향이 함께 다뤄졌다.재무: 오픈AI의 2030년까지 컴퓨팅·인프라 지출 전망이 6,000억 달러에서 8,560억 달러로 올랐지만 예상 현금 소진액은 오히려 줄었다.플랫폼: 메타가 개발자가 Muse(메타의 개인 AI 에이전트)용 커넥터를 만들 수 있게 열었고, 기능·보안·법무 심사와 종단 테스트를 통과하면 Muse에 노출된다.모델: 메타 모델 API의 SA.. 2026. 9. 22. AI가 쓴 걸 안 읽고 보냈다고 답한 직장인이 69%예요 TL;DR미검증 제출: AI를 쓰는 직장인의 69%가 확인하지 않은 결과물을 그대로 넘긴 적 있다고 답했어요.되돌아온 시간: AI가 아껴준 시간의 상당 부분을 결과물 점검에 다시 쓰고 있어요.입 다물기: 오류를 보고했다가 조용히 있으라는 말을 들은 직원도 14%예요."AI가 썼으니 대충 맞겠지, 일단 보내자."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게으름 탓만은 아니에요. 최근 나온 두 조사를 보면 일터 분위기가 그렇게 등을 떠밀고 있어요.🤖 확인 안 하고 보내는 사람들AI 업무 플랫폼 기업 글린(Glean)이 미국·영국·호주의 디지털 근로자 6,000명을 조사했어요(조사 기간은 2025년 12월~2026년 1월). AI 사용자의 69%가 검증하지 않았거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한 결과물을 그대로 .. 2026. 9. 21. AI가 코드를 공짜로 써주는데, 왜 출시는 여전히 비싸요? TL;DR주장: 코딩 에이전트 덕에 만드는 비용은 줄었지만, 제대로 내놓는 비용까지 사라진 건 아니라는 반론이 나왔어요.함정: 시제품은 금방 나와도 마지막 30%를 닫는 데 몇 달에서 몇 년이 걸린대요.처방: AI 제품이라면 결과물의 품질을 재는 평가(evals)를 팀의 습관으로 삼아야 해요.❓ Q. 누가, 무슨 말을 했나요?프로덕트 디스커버리(고객이 진짜 원하는 걸 알아내는 일) 코치 테레사 토레스가 9월 15일 자기 사이트 Product Talk에 13분짜리 팟캐스트를 올렸어요. 공동 진행자 페트라 빌러와 함께 "AI 덕에 배포는 공짜가 됐다"는 요즘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했죠. 토레스는 배포가 앞으로도 공짜가 될 일은 없다는 입장이에요.❓ Q. 코드가 싸졌는데, 뭐가 안 공짜예요?줄어든 건 코드를 쓰.. 2026. 9. 21. Digged_IPs.URL : AI 시대 금융·경제 정보 사이트 30 AI 챗봇이 알려준 주가나 환율, 금리 숫자를 그대로 믿기 전에 원본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이번엔 시세, 경제 지표, 종목 분석, 금융 뉴스를 볼 수 있는 금융·경제 정보 사이트 30곳을 모았어요. 투자를 권하는 목록은 아니고, 숫자의 출처를 확인하는 즐겨찾기용이에요.순서는 웹 트래픽 분석 서비스 Similarweb이 2026년 8월 기준으로 공개한 금융·투자 카테고리 랭킹(https://www.similarweb.com/top-websites/finance/investing/)과 사이트별 글로벌 순위를 따랐어요. 순위가 높은 곳이 위에 있고, 접속 확인이 되지 않은 머니컨트롤·포렉스팩토리·더스트리트·마켓워치·모닝스타는 뺐어요. 일부는 특정 나라 이용자가 대부분이라 한국어가 아닌.. 2026. 9. 21. GPU 임대료에 "미래 가격표"가 붙자, 미국 정부가 끼어들었다는 보도 TL;DR무슨 일: 예측시장 거래소 칼시(Kalshi)가 7월에 공개한 GPU 임대 "미래 가격 곡선"이 최근 내려졌다고 보도됐어요.정부 입장: 미국 상무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삭제를 요구했다는 게 보도 내용이고, 상무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어요.핵심: 이 곡선이 AI 인프라에 얽힌 대출과 주가의 "체온계"가 될 수 있어서 논란이 커졌어요."컴퓨트는 새로운 석유다." 칼시의 대표가 GPU 임대 가격 상품을 내놓으며 했다는 말이에요. 석유처럼 선물 가격이 생기면 AI 연산 자원도 시장이 값을 매기게 되는데, 그 가격표가 하필 정부의 눈에 걸렸다는 이야기예요.💬 이 말이 왜 중요한가칼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파생상품을 감독하는 연방 기관)의 규제를 받는 거래소예요. 7월 14일 엔비디아 .. 2026. 9. 21. AI 답변 속 브랜드 노출을 파는 회사, 반년 만에 매출이 3배가 됐다 TL;DR투자: AI 답변 속 브랜드 노출을 분석하는 프로파운드(Profound)가 기업가치 18억 달러로 1억 8천만 달러를 모았어요.속도: 직전 투자 후 7개월 만이고, 그사이 매출이 3배로 늘었다고 해요.의미: AI 답변 속에 브랜드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별도 예산 항목이 되고 있어요.📌 무슨 일이야9월 15일,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 같은 AI 답변에서 브랜드가 얼마나, 어떻게 언급되는지 분석해 주는 미국 스타트업 프로파운드가 시리즈 D 투자로 1억 8천만 달러를 유치했어요.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세쿼이아 캐피털과 클라이너 퍼킨스가 공동으로 이끌었고, 직전 시리즈 C(9,600만 달러)는 7개월 전이었어요. 보도에 따르면 그 뒤 매출이 3배로 늘었고, 고객은 미국 통신 기업 컴캐스트, 화장품 기업.. 2026. 9. 21. 예전엔 반짝이 아이콘 하나면 됐는데, 이제는 아니다 TL;DR변화: 8월 2일부터 EU AI법 50조의 투명성 의무가 적용돼, AI 표시가 디자인 취향이 아니라 법적 요구가 됐어요기준: 표시는 콘텐츠를 처음 마주하는 순간 눈에 띄어야 하고, 공유하거나 내려받은 뒤에도 남아야 해요함정: 아이콘만 붙였다고 준수가 되는 게 아니고, 사람이 훑어본 정도로는 예외가 안 돼요웹 디자이너·개발자를 위한 매체 스매싱 매거진(Smashing Magazine)이 8월 13일 EU의 AI 표시 지침을 정리했어요. 화면에 붙이는 "AI 생성" 표시를 이제 UX 팀이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보여주는 글이라 짚어 볼게요.🔙 예전엔AI 표시는 팀이 알아서 정하는 장식에 가까웠어요. 버튼에 반짝이 ✨ 아이콘을 붙이거나, 글 맨 아래에 "AI의 도움을 받았어요"를 작은 글씨로 넣으면 .. 2026. 9. 21. 하와이 대학이 AI 교양 강의 12챕터를 로그인 없이 열었어요 TL;DR무슨 일: 하와이 대학교가 9월 초 무료 온라인 강의 Artificial Intelligence for Hawaiʻi를 모두에게 공개했어요.구성: 12챕터를 내 속도대로 듣는 방식이고, 영상과 실습 활동이 들어 있어요.특징: 학교 소속도 로그인도 필요 없고, 특정 AI 기업 없이 대학이 자체 자료로 만들었어요."AI 강의는 많은데 뭐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 한 번쯤 하셨죠. 툴 사용법 말고 AI가 뭔지,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를 차근차근 짚어주는 강의가 필요하다면 이 강의가 후보가 될 수 있어요. 어떤 순서로 구성돼 있는지, 누구에게 맞는지 정리해 볼게요.🗂️ 12챕터는 이렇게 흘러가요대학 공식 발표에 따르면 앞쪽 챕터는 AI 기본 개념과 편향, 공정성, 투명성을 다뤄요. .. 2026. 9. 21. AI가 골라준 장례 날짜 때문에 소송까지 갔어요, 짚어볼 3가지 TL;DR사건: 중국 저장성의 한 남성이 어머니 장례 날짜를 AI 챗봇에게 물어본 뒤, 그 답 때문에 집안에 불행이 생겼다며 AI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어요.허점: 챗봇은 같은 답변 안에서 그 날짜가 길일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시간대까지 짚어줬다고 해요.교훈: 이미 정한 결정에 안심을 얻으려고 AI를 찾으면, 답이 엇갈려도 넘어가기 쉬워요.중국 현지 보도로 알려진 사건이에요. 한 남성이 AI에게 날짜를 물었다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9월 3일 자산현 인민법원에서 재판이 열렸어요.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이 이야기에서 눈여겨볼 지점 3가지를 짚어볼게요.1️⃣ 답변 하나 안에서 말이 엇갈렸어요저장성 자산현에 사는 남성은 4월에 갑작스러운 병으로 어머니를 잃었어요. 풍수 전문가(방위와 날짜의 기.. 2026. 9. 21. 글을 안 쓰는 AI 'Jev', 환각이 없다는 말은 어디까지 맞을까요? TL;DR정체: 문장을 쓰지 않고, 미리 정한 선택지에서 답과 확신도만 내놓는 모델이에요.환각 0%: 형식이 틀릴 일이 없다는 뜻이지, 판단이 늘 맞는다는 뜻은 아니에요.검증: 속도와 가격 수치는 전부 회사가 직접 잰 값이라 아직 확인 전이에요.❓ Q. Jev가 대체 뭔가요?AI 스타트업 타입세이프(TypeSafe AI)가 이달 공개한 모델로, 회사는 이런 부류를 시스템 원 모델(System One model, 빠른 직관 판단에 특화된 모델)이라고 불러요. 챗GPT처럼 글을 이어 쓰는 대신 개발자가 미리 짜 둔 양식을 받아요. 예를 들어 긴급, 보통, 낮음 중 하나를 고르게 하면, 고른 답에 확신도를 붙여 돌려줘요. 함수를 부르듯 AI를 부르는 셈이에요.❓ Q. 왜 환각이 없다고 하나요?글을 지어내지 않.. 2026. 9. 21. Daily_Digest : 2026-09-21 AI 뉴스 브리핑 (매체 28곳) 📰 TLDR AI (tldr.tech)Claude Projects v2, Google family agent내용요약: 앤트로픽이 단백질 모델링 최적화와 Claude 프로젝트 기능 개편을 내놓았고, 구글은 가족 단위 AI 에이전트를 공개했으며, 중국 Z.ai는 자사 모델이 직접 추론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바이오: 앤트로픽이 30개 이상의 단백질 모델링 모델을 최적화해 속도를 4배 높이고 GPU 한 장으로 돌아가는 저메모리 모드를 만들어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Adaptyv Bio와 함께 최대 100만 달러 상당의 Claude 크레딧을 건 대회도 연다.에이전트: 구글이 최대 6명의 가족이 공유 이메일·파일·캘린더를 바탕으로 일일 브리핑과 일정 조정을 받는 가족용 에이전트를 미국에서 대기자 명단 방식으.. 2026. 9. 21.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