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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기획서까지 다 쓰는데, PM 몸값은 뭘로 매겨요? TL;DR묶음 해체: 판단력과 산출물 작성이 한 세트로 묶여 있던 PM(프로덕트 매니저) 업무가 AI 때문에 둘로 갈라지고 있어요.비싸지는 것: 뭘 안 만들지 정하는 절제력, 남들이 못 가진 정보, AI 기능의 실패 허용선을 정하는 능력이 값을 키워요.경고: 신입 PM이 엉성한 초안을 직접 써보며 판단력을 키우던 훈련 코스가 통째로 사라지고 있어요.❓ Q. AI 때문에 PM이 밀려난다는 게 진짜예요?미국 제품 전략 뉴스레터 테크노매니저스를 운영하는 필자 셰일레시 샤르마가 7월 중순 올린 글의 진단은 조금 달라요. PM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동안 하나로 묶여 월급을 정당화해주던 두 가지가 갈라지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판단력이고 하나는 그 판단을 문서로 옮기는 작업이에요. AI가 기획서(PRD, 무엇.. 2026. 9. 29.
PM의 AI 실력, 재피어는 어떤 기준으로 채점할까? TL;DR평가표: 업무 자동화 기업 재피어가 AI 활용 능력 평가표를 모든 채용과 성과 평가에 쓰고 있어요.세 단계: 역량, 채택, 변혁으로 나뉘는데, 가르는 기준은 AI를 썼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만들어 증명했느냐예요.기준선 이동: 2024년에 변혁으로 보던 수준이 2026년엔 채택 정도라는 게 CEO의 진단이에요.❓ Q. 재피어의 AI 평가표가 뭐예요?재피어(Zapier, 여러 앱을 이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서비스)의 CEO 웨이드 포스터가 PM 뉴스레터 프로덕트 그로스(Product Growth, PM 출신 아카시 굽타가 운영)와 나눈 인터뷰가 9월 24일 공개됐어요. 재피어는 올해 3월 이 평가표를 두 번째 버전으로 고치면서, AI를 얼마나 자주 쓰는지 대신 네 가지를 보기 시작했어요. 먼저 .. 2026. 9. 28.
제품 관리 대가가 "내가 틀렸다"며 꺼낸 실수 10가지 TL;DR고백: 마티 케이건이 예전에 옳다고 믿던 주장 중 10가지를 자신의 실수로 꼽았어요.핵심: 팀들이 문제 검증에만 매달리고, 정작 해법의 완성도와 사업성은 뒷전이라는 지적이에요.변화: AI로 만드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무엇을 만들지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해져요."문제 정의는 분명했는데, 왜 제품은 안 쓰이죠?" PM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에요.프로덕트 조직 컨설팅 회사 SVPG(Silicon Valley Product Group)의 마티 케이건이 9월 11일 공개한 글이 딱 이 지점을 건드려요. 프로덕트 커뮤니티 행사 Lenny & Friends Summit의 기조연설을 글로 옮긴 건데, 제목은 Strong Opinions, Loosely Held(강한 의견을 느슨하게 쥐라는 뜻)예요.🎯 문.. 202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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