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7월 초 챗GPT 데스크톱 앱이 코덱스·워크 모드와 통합되며 UI 전면 개편
- 대화 기록 찾기 어려워지고 탭이 복잡해졌다는 불만 폭주
- 오픈AI 사장이 직접 "다소 엉망"이라 인정, 연내 탭 없는 구조로 재설계 예고
❓ Q. 챗GPT 앱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7월 9일, 오픈AI가 챗GPT 데스크톱 앱을 코딩 도구 코덱스와 하나로 합쳤어요. 여기에 에이전트형 신모드 '워크'까지 얹어서 '슈퍼 앱' 하나로 재편했습니다. 문제는 기존처럼 챗GPT만 쓰던 사람들이었어요. 갑자기 낯선 화면을 마주하고, 늘 보던 대화 기록조차 어디 있는지 못 찾는 상황이 벌어졌죠.
❓ Q. 이용자들 반응은 어땠어?
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소식에 "아, 진짜 이건 너무하다"는 반응을 남길 정도였어요. 프로젝트 목록이 사라지고, 채팅과 워크 모드를 오가는 것도 예전보다 번거로워졌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하루아침에 작업 흐름이 바뀌어버렸으니 당연한 반응이었죠.
❓ Q. 오픈AI는 뭐라고 대응했어?
오픈AI 사장 그렉 브록먼이 인터뷰에서 직접 "다소 엉망인 게 맞다"고 인정했어요. 급하게 대화 기록과 프로젝트를 사이드바에 다시 노출시키고, 웹·데스크톱·모바일 간 기록 동기화도 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는 탭 자체가 사라지고 챗GPT 하나로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구조로 가겠다"고 약속했어요.
📎 예시
당장 눈에 띄는 개선은 채팅·워크 모드 전환 스위치가 생기고, 앱 상단 레이아웃이 웹·모바일과 통일된 것 정도예요. 다만 로컬 작업(Local Tasks)은 여전히 기기별로 따로 저장돼서, 기기를 옮겨 다니며 쓰는 사람은 아직 불편함이 남아 있습니다.
🙋 그래서 결론은
새 기능을 얹을 때마다 UI를 통으로 갈아엎으면, 아무리 기능이 좋아져도 기존 사용자의 손에 익은 흐름은 한순간에 깨질 수 있어요. 오픈AI 정도 되는 곳도 "일단 내놓고 피드백 받아서 고친다"는 방식을 쓴다는 게 흥미로운 지점이죠.

참고문헌
- UI 엉망 맞다 인정한 오픈AI…챗GPT 앱 또 확 바꾼다
- OpenAI patches ChatGPT desktop after user backlash over its recent redesign
- OpenAI Plans Major ChatGPT Desktop App Redesign Following User Backlash
- ChatGPT's big app update brings huge changes to your workflows
- OpenAI says ChatGPT app UI is a mess, aims for zero-tab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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