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무슨 일: 오픈AI가 9월 29일 챗GPT 안에서 대화가 끝나도 계속 일하는 에이전트 닷츠(dots)를 공개했어요.
- PM 숙제: 기능을 써보는 것보다 이 에이전트에게 무엇을 맡기고 어디까지 허락할지 정하는 일이 먼저예요.
- 주의: 안전장치는 아직 발표 영상 수준이라, 독립 검증 전에는 작게 시작하는 쪽이 안전해요.
❓ Q. 닷츠가 기존 챗봇이랑 뭐가 달라요?
닷츠는 오픈AI의 모델 GPT-6 아스트라로 움직이는 에이전트로, 각자 클라우드 컴퓨터와 브라우저를 갖고 있어요. 슬랙(업무용 메신저)과 팀즈로도 부를 수 있고, 4,000개가 넘는 앱과 연결된다고 해요. 질문에 답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를 지켜보다가 결과물을 들고 돌아와 승인을 받는 방식이에요.
📎 예시
제품 전략 리드가 매주 금요일 경쟁사 브리핑을 받는 장면이에요(한 해설 글이 든 사례예요). 가격 변경 같은 큰 소식만 중간에 알리고, 나머지는 주간 보고서에 모아 두는 식이에요.
❓ Q. 그럼 PM은 뭘 맡겨야 하나요?
한 번 보여주기 좋은 일보다, 다음 주에도 계속 맡길 만한 반복 업무가 어울려요. 한 뉴스레터는 책임 계약서를 먼저 쓰라고 제안해요. 목표, 범위, 참고할 출처, 주기, 사람을 부르는 조건, 권한 한계 여섯 가지를 적는 거예요. 경쟁사 모니터링, 출시 소식 추적, 고객 문의 패턴 분석처럼 성공 기준이 분명한 일부터 시작하면 돼요.
❓ Q. 어디까지 허락해야 안전할까요?
사용자가 규칙을 정해 스스로 처리할 일과 승인받을 일을 나눌 수 있어요. 비밀번호 변경처럼 계정에 영향이 큰 작업은 항상 사람의 허락이 필요하고, 작업 화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활동 보기도 제공돼요. 다만 에이전트가 남기는 메모는 전체 기록이 아니라서, 반복 업무가 조금씩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
⚠️ 주의
한 분석 매체는 지금 공개된 내용 대부분이 설계 문서에 가깝고, 안전장치는 독립 검증이나 사고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짚었어요. 추가 닷츠는 사용량에 따라 과금될 예정이지만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고, 처음엔 프로와 비즈니스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하나씩 제공돼요. 프로 요금제는 유럽경제지역, 스위스, 영국이 빠져 있어요.
🙋 그래서 결론은
닷츠를 도입할지 말지보다 먼저, 우리 팀이 사람 대신 맡길 반복 업무 한 가지와 사람이 꼭 확인해야 할 순간 한 가지를 적어보세요. 그 두 줄이 있어야 어떤 에이전트가 와도 기준이 흔들리지 않아요.

참고자료
- OpenAI Dots 출시 소식 (9to5Google, 2026-09-29) — 닷츠의 기능과 사용자 규칙, 제공 대상
- OpenAI Dots와 ChatGPT Space 공개 (VentureBeat, 2026-09-29) — 전문 닷츠 시범 운영과 권한·활동 보기
- OpenAI 닷츠 가격 구조 분석 (Traictory, 2026-09-30) — 요금 사다리와 검증되지 않은 안전장치에 대한 지적
- Meet Dots: 상시 에이전트에 무엇을 맡길 수 있나 (The Agentic Stack, 2026-10-01) — 책임 계약서 여섯 요소와 위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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