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개편: 오픈AI(챗GPT를 만든 미국 AI 기업)가 무료 교육 플랫폼 오픈AI 아카데미의 강좌를 역할별 학습 경로 4개로 다시 짰어요.
- 대상: 개발자, 조직 리더, 교육자·대학생, 일반 직장인까지 따로 커리큘럼을 나눴어요.
- 인증: 경로마다 평가를 통과하면 수료 배지를 받는 방식이에요.
"AI 강좌 듣고 싶은데 뭐부터 봐야 하지" 싶었던 분들, 오픈AI가 이번에 그 고민에 나름의 답을 내놨어요. 아카데미를 연 지 2년 만에 강좌 하나만 던져주던 방식을 접고, 듣는 사람 직함에 맞춰 네 갈래로 다시 짰거든요. 하나씩 뜯어봤어요.
1️⃣ 빌드 위드 AI
개발자와 기술팀을 위한 경로예요. 코드 작성을 돕는 오픈AI의 코딩 도구 코덱스(Codex)와 API를 실무에 붙이는 법을 다뤄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전체 과정에 AI를 끼워 넣는 실습이 중심이라, 이론보다 실제로 손 움직이는 시간이 더 길어요.
2️⃣ 리드 AI 어답션
조직 리더를 위한 경로예요. 전략, 거버넌스, 비즈니스 가치 평가처럼 "어디에 AI를 넣을지" 판단하는 경영진 시각을 다뤄요. 코드를 짜는 법이 아니라 투자를 결정하는 법을 가르치는 셈이에요.
3️⃣ 티치 앤 런 위드 AI
교육자와 대학생을 위한 경로예요. 교사용 강좌와 대학생용 강좌로 나뉘어 있어요. 수업에 AI를 어떻게 들여올지, 학생은 AI를 어떻게 써야 부정행위 대신 학습이 되는지를 각자 눈높이에 맞춰 따로 다뤄요.
4️⃣ 어플라이 AI 앳 워크
일반 직장인을 위한 경로예요. 이번 개편 전부터 있던 경로인데, 이번에도 그대로 남겨서 계속 강화하고 있어요. 반복 업무를 정해진 순서로 만들고 AI 에이전트와 나눠 맡는 법을 다뤄요.
📎 예시
네 경로 모두 강의만 듣고 끝나지 않아요. 경로마다 마지막에 실무형 평가가 딸려 있고, 이걸 통과해야 오픈AI 아카데미 코스 배지가 나가요. 그냥 듣고 끝나는 강좌와 배지가 걸린 강좌는 완성도부터 다르다는 걸 노려 이렇게 설계한 거예요.
이 네 갈래 중 진짜 중요한 건 어플라이 AI 앳 워크예요. 개발자도 아니고 리더도 아닌, 그냥 오늘 업무에 AI를 붙여야 하는 사람이 제일 많으니까요. 자기 직함에 가까운 경로부터 열어보는 게 가장 빠른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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