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미국에서 매주 약 714개의 신규 AI PM 채용공고가 꾸준히 올라옴
- 공고의 47%가 매니저급 — 주니어 시장이 아님
- 94%가 정규직 채용 — AI 불확실성 속에서도 장기 채용 중
1️⃣ 속도는 폭발이 아니라 "꾸준함"
2026년 상반기 내내 미국에서 매주 약 714개의 신규 AI PM 채용공고가 올라왔어요. 급증도 급감도 아니고 계속 일정한 속도로 유지되는 중이에요. AI PM 채용이 "불붙었다 꺼지는" 유행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직무 카테고리가 됐다는 뜻이에요.
2️⃣ 신입이 들어갈 자리가 아니다
공고의 47%가 매니저급이고, 디렉터급도 약 25%나 돼요. 이건 주니어가 실무를 보조하는 자리가 아니라, 처음부터 "소유권"을 갖고 판단해야 하는 자리로 이 시장이 짜여 있다는 뜻이에요. 근무 형태도 하이브리드 48%, 완전 원격 32%로 유연한 편이라 지역 제약 없이 경력자를 데려오려는 의도가 읽혀요.
3️⃣ 정규직 94% — 다들 장기전으로 본다
전체 공고의 94%가 정규직이에요. AI 기술 자체가 이렇게 빠르게 바뀌는데도, 기업들은 이 자리를 프로젝트성 계약직이 아니라 오래 데리고 갈 정규 포지션으로 채우고 있는 거예요. 직원 1만 명 이상 대기업이 공고의 41%를 차지하지만, 500명 미만 중소기업도 30%를 차지할 만큼 규모와 무관하게 퍼져 있고요.
이 세 숫자를 합쳐보면, AI PM은 지금 "실험적으로 몇 명 뽑아보는" 단계를 지나 "조직에 꼭 필요한 정규 포지션"으로 자리 잡은 단계라는 게 보여요.

출처
반응형
'PM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I 채용시장의 이상한 역설 3가지 (0) | 2026.09.17 |
|---|---|
| 메타가 제품팀을 20명에서 3명으로 줄이려다 멈춘 이유 (0) | 2026.09.17 |
| PM 채용, 늘었다는데 왜 다들 못 뚫었다고 할까 (0) | 2026.09.15 |
| PM 96%가 AI를 쓴다는데, 정작 성과는 왜 안 나올까 (0) | 2026.09.15 |
| 하루 만에 다섯 번 배포하는 시대, PM은 뭘 검증해야 할까 (0) | 2026.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