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인사이트

챗GPT 사이드바 개편, 대화기록·프로젝트 복원된 이유

스킬사공사 2026. 10. 2. 00:55

TL;DR

  • 예전엔: 채팅과 업무용 모드, 코딩 도구를 한 앱에 몰아넣었어요
  • 지금은: 대화 목록과 프로젝트가 돌아오고, 메뉴도 성격별로 다시 나뉘었어요
  • 왜: 기본 기능이 숨어버려서 사용자들이 못 찾겠다고 들고일어났거든요

"어, 분명히 있었는데 어디 갔지?" 오픈AI(챗GPT를 만든 회사)가 데스크톱 앱을 한 번 크게 합쳤다가, 몇 달 사이 다시 풀어헤치는 중이에요. 기능을 더 넣으려다 오히려 기본기를 놓친 흔한 사례라서, 화면을 합쳤다 쪼갰다 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요즘 AI 앱들이 UX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그대로 보여요.

🔙 예전엔: 채팅·챗GPT 워크·코덱스를 한 앱에 합치면서 대화 기록과 프로젝트 목록이 새 레이아웃 뒤로 숨어버렸어요.

🔜 지금은: 사이드바에 대화 기록·프로젝트를 되돌리고, 9월 말 업데이트로 플로팅 사이드바와 메뉴 재정리까지 마쳤어요.

🤔 왜 바뀌었을까

사용자가 뭘 자주 쓰는지보다 회사가 뭘 새로 보여주고 싶은지가 앞섰던 구조라, 대화 기록처럼 매일 찾는 기능이 새 디자인 아래 파묻혀 버린 게 문제였어요. 거기다 채팅·업무·코딩처럼 성격이 다른 작업을 한 화면에 몰아넣으니, 어느 모드에서 뭘 누르고 있는지도 헷갈리기 쉬웠고요. AI 앱들이 기능을 욱여넣을수록 길을 잃기 쉬운데, 결국 사용자가 매일 찾는 길인 대화 기록과 프로젝트부터 먼저 복원하고 나서야 나머지 메뉴를 다듬는 순서로 되돌아간 셈이에요.

✅ 예전엔 창 하나에 다 몰아넣는 게 깔끔해 보였어요
✅ 지금은 익숙한 길부터 지켜주고 나서 나머지를 정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 결론: AI 앱의 UX는 새 기능보다 사용자가 쓰던 자리를 지키는 게 먼저라는 뜻이에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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